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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81호] '한반도 핵 문제 해결을위한 평화회담'을 제안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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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8-01-31 | 조회 | 17110 | ||||
키워드 | 평화, 평화체제, 북핵, 평화회담, 신년사, 평창올림픽, 남북회담, 비핵화, 대북제재 | ||||||||
첨부파일 |
181st_Current_Affairs_Bulletin.pdf[163379by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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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희(2018-02-01 11:03:37)
- 미국은 대북압박 너무 높이지 마라
서로 대화하고 타협해서 평창을 넘어
평화 세계평화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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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용(2018-02-01 11:05:07)
- 남북의 긴장완화를 위한 평화협상을 개최하기를 바란다
평창올림픽 이후의 정세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기에 우리의 지혜를 모아야할 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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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숙(2018-02-01 11:14:54)
- 한반도 핵문제를 위한 평화회담이 꼭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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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두(2018-02-01 11:26:28)
- 평창의 평화의 불씨를 꺼지지 않도록 평화회담을 개최한다. 동의합니다. 또한 정부는 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길이 중요한지 국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tv, 언론, 포털에서는 평화보다는 북한의 부정적인 시각이 높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분위기 확산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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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현주(2018-02-01 11:37:26)
- 평창올림픽에 이어 평화회담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봐야 할 것 같고 북한의 핵보유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잘 연구하여 이 문제 풀어 나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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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점순(2018-02-01 11:46:31)
- 한반도 평화를위해 국민과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할것이다. 제일 먼저 정치권의 단합으로 평화를위해 한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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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서(2018-02-01 12:10:21)
- Peace in korea.
Peace in the world.
사랑하는 후손들에게 만큼은 반드시
평화로운 한반도를 물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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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길(2018-02-01 12:28:41)
- 평화협상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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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이(2018-02-01 12:37:01)
- 남남 갈등은 낭비를 초래한다 감정적인 대립에서 벗어나 이제 대승적 차원의 국민화합이
촉구됩니다. 또다시 4월의 위기설에 휩싸이지 않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협상될수있도록
국민들이 나서야합니다 외쳐야합니다
전쟁반대!!전쟁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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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미(2018-02-01 13:17:49)
- 지금까지의 상황과 대안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한거 같습니다. 차근차근 읽으면서 지금의 상황이 평창올림픽 이후에 어떻게 전개될지, 북미의 대치점을 어떻게 돌려놓을지.. 우리는 평창올림픽을 치루면서 국민들에게 남과북이 하나로 만나 가슴뭉클한 순간들을 이어 한반도 평화로 이어나갈지.. 작은 아이디어라도 모아봐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갈길이 멀수록 멀리보고 가야 힘들지 않은 거 같습니다. 멀리보고 넓게보고 희망을 잃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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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희(2018-02-01 13:32:53)
- 평창올림픽 후로도 쭉~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통일을 향한 도도한 흐릉이 만들어지도록 대화의 장이 만들어지길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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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자(2018-02-01 13:40:38)
- 자기에게 합당한 논리만을 고집한다면 평화도 통일도 뒷걸음질 칠것이다. 상대의 간절함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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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2018-02-01 13:42:44)
- 어떻게 살린 기회인데
평창올림픽까지 단기적평화가 아닌
지속적인 평화가 유지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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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경(2018-02-01 13:44:56)
- 정부는 대승적 차원에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국민들을 이해시키며 소통해나가는 노력과 북미 양측의 입장을 명확히 보고 설득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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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선(2018-02-01 14:17:00)
- 불바다 위에서 열리는 얼음축제 절묘한 표현입니다. 정부가 평창 올림픽을 왜 평화 올림픽으로 치뤄야 하는지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정부가 못한다면 우리 시민들이 하면 됩니다. 올림픽 기간 동안 광화문에서 골목에서 냉철한 문건을 들고 뜨겁게 평화를 외쳐요~~~~. 얼음이 녹아 불을 끌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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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임(2018-02-01 15:03:41)
- 평창을 이어 북미 평화회담 적극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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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순(2018-02-01 15:20:32)
지금 당장 해결되지 않더라도 작은 불씨라도 살려 평화의 횃불을 만들어가는데 힘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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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소영(2018-02-01 15:24:30)
- 평화올림픽 성공개최하고 북미대화 도 성사시키자
세계 평화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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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ONURI(2018-02-01 15:25:37)
- '한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회담 제안'에 찬성한다.
미국 : 경제적 제재와 군사적 압박을 통해, 명백한 비핵화를 전제로한 대화를 원한다.
북한 : 핵보유국 인정을 바탕으로한 군축회담 성격의 북미협상을 원한다.
다들 제머리 못 깍는 상황이다.
한국 : 트랙1, 당사자인 북한과 미국간 기존방식 중재 지속. 가능성 낮음,
나머지 6자 회담국eh 영향력 없음.
트랙2, 북미 기준이 아닌 국제기준에서의 평화 협상조건 발의 >
참여 대상을 6.25 참전국으로 확대 또는 UN회원국이 참여하고 UN이 지지하는 평화 협상조건 발의.
이제는 실리를 얻는 대화가 되어야
북한은 체제보장, 경제회복.
미국은 세계평화의 수호자로써. 제2의 이라크 침공 오명을 벗어나야.
그리고 군비 예산을 경제 예산으로 돌려서 국가경제를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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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연(2018-02-01 15:29:16)
- 좋은 제안 입니다.
북미 평화회담이 꼭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평화통일로 나아가 전쟁의 위협과
열강들의 간섭 및 침탈로부터 하루 빨리 벗어나
우리민족이 진정으로 자주독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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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소영(2018-02-01 15:34:18)
- 평화올림픽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북미 대화도 이끌어내자
한반도 평화 세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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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연(2018-02-01 15:55:09)
- 평창 다음이 중요하다
미국과 북한이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할 쌈빡한 수는 없을까
무릎을 탁 치게할 묘수라는건 없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우리는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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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여름(2018-02-01 15:56:32)
- 풍전등화의 위기에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수구세력과 언론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흐름을 잘 짚어주신 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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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낭(2018-02-01 16:03:48)
- 평화회담은 꼭이루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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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아(2018-02-01 16:56:46)
- 북미 평화회담에 적극 지지합니다.
절실하고 시급하다는 생각입니다.
4월 위기설이 벌써 나돌고 있습니다.정부는 나서서 적극 추진하기를 촉구합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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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 Kwak(2018-02-01 17:06:42)
- 한반도핵문제해결을 위해 평화회담을 제안한다 글을 읽고 몇가지 질문을 하고자 한다. 첫째 한반도핵문제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북핵문제 포함하여 한반도에서 다른 핵문제가 있는가? 둘째로 평화회담의 회원국들은 누구인가? 6자회담이 아직도 거의 9년동안 열리지 못하고 있는데 6자가 서명한 9.19공동성명은 한반도 비핵화를 상정하고 있다. 그러나 6자가 정확하게 무엇이 한반도비핵화의 정의에 관해 합의된 definition 존재하지 않는다. 6자회담을 재개하여 한반도핵문제해결을 논의하면 되는데 왜 평화회담인가? 평화회담구성원누구이고 의제는 한반도핵문제를 해결한다고 햇는데 대단히 모호한 개념인것 같다. 이런저런 이유로 6자회담을 재개하여 한반도(조선)비핵화의 개념을 분명히 정의하고 비핵화 문제를 풀어가는것이 바람 직하다. 이미 6자가 서명한 9.19 합의성명문 속에 평화문제 핵문제가 다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6자회담을 재 가동하여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고 풀어나가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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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숙(2018-02-01 17:11:58)
- 북한과 미국 사이에서 어려운 한반도 현재상황을 지혜롭게 잘 풀어가기를..
평화를 외치며 국민 모두의 힘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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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유나(2018-02-01 17:24:17)
- 북미평화회담은 반드시 성사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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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주 (2018-02-01 17:24:55)
- 대화를 하기위한 대북제재 여야 한다....
싸우기 위한 제재는 대한민국이 반대해야 한다 ~~
한반도에 두번다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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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형(2018-02-01 17:42:33)
- 지엽적인 문제로 본질을 흐리지 말고 당위성과 잘박함으로 한반도 평화회의가 개최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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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진(2018-02-01 17:55:31)
- 북미간에 극한대결로 치닫는 모습은 대한민국의 국민을 불안케 비춰진다.
한반도에 오랜만에 화해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했는데 미국의 넓은 아량과 통큰 이해를 구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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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진(2018-02-01 17:55:57)
- 북미간에 극한대결로 치닫는 모습은 대한민국의 국민을 불안케 비춰진다.
한반도에 오랜만에 화해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했는데 미국의 넓은 아량과 통큰 이해를 구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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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진(2018-02-01 17:56:35)
- 북미간에 극한대결로 치닫는 모습은 대한민국의 국민을 불안케 비춰진다.
한반도에 오랜만에 화해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했는데 미국의 넓은 아량과 통큰 이해를 구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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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희(2018-02-01 18:05:26)
- 소모적인 '평양올림픽' 논쟁은 하지말자. 어렵게 만든 대화의 물꼬~ 여야 할 것 없이 잘 살려 한반도 평화의 분위기 살려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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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2018-02-01 18:12:23)
-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
평화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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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남선 (2018-02-01 18:20:43)
- 전쟁이란 너무 큰 값을 치룰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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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숙(2018-02-01 18:43:10)
- 너무나 많은 무기들의 이름들~~ 기억도 못하겠다 두려움과 답답함이 마음에 자리한다. 북미는 극한으로 치닫지 말고, 평창올림픽의 계기로 살아난 대화의 불씨가 한반도의 평화를 넘어 세계의 평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해와 협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한반도에 아름다운 평화의 꽃이 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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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청(2018-02-01 18:43:31)
- 평창올림픽 이후 4월부터가 문제이며 다소 황당한 공약을 실천하고 있는 트럼프의 행보가 오버랩된다. 평창올림픽 평화올림픽은 물론이며 한반도 평화 세계평화로 가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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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나(2018-02-01 18:49:33)
- ‘한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회담’으로
평창 이후 한반도위기설을 극복하도록 정부의 노력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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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욱(2018-02-01 19:02:05)
- 주한대사 내정자를 경질시켰다는 뉴스를 접하고는 올림픽이후의 상황이 어찌될지 더더욱걱정스러운시점이다
북미간 대화를 위해 정부의 기지와 노력이 절실해보인다.
국민들을 설득해 무엇보다 평화가 우선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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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2018-02-01 19:02:39)
- 북미관계와 한반도의 평화를위해 평화회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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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애자(2018-02-01 19:21:18)
- 어렵게 만든 한반도 평화의 불씨를 살려 평창이후로 연결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때이다
잘 해결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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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은(2018-02-01 19:31:26)
- 조선일보 사설은 문재인정부 흔들기 일색입니다. 전쟁위험이 높아졌다고 하면서 대책은 없습니다. 현안진단을 보니 공정성과 객관성이 느껴집니다 미국의 강경일색은 한반도의 전쟁위험을 높입니다 이제 시민들이 일어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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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화(2018-02-01 19:44:51)
- 한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 회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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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래영(2018-02-01 20:13:19)
- 지엽적인 문제를 가지고 정쟁에 빠질때가 아니고 한반도의 평화의 불씨를 살려 노력을 다해야 할 때임을 다시한번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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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영(2018-02-01 21:48:02)
- 우리 정부의 역할이 막중합니다. 부디 현명하게 풀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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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주(2018-02-01 22:13:54)
- 한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회담 제안은
참으로 의미있는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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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나무(2018-02-01 23:09:12)
- 너무 정치적으로 가지 말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크게 보면 좋겠네요.
대립 갈등의 모습만 보이지 말고
이제는 성숙한 모습늘 보여줘라.
머리릉 맞대고 앞으로 나갈수 있는 정부. 국회임을 보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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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정(2018-02-01 23:18:31)
- 아자 아자
대화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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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2018-02-02 05:58:24)
- 문제는 평창 이후, 불바다 위에서 열리는 얼음 축제. 맞잡고 있는 남북평화의 손이 끊어질 듯 끊어질 듯 아슬아슬합니다. 국민이 힘과 뜻과 지혜를 모아 평화를 지켜나가야 하는 이유가 절박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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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향(2018-02-02 08:56:46)
- 핵무기를 통해서 우리는 이제 아주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갖게 되었다... 모순이 있는 말이긴 하지만 북한의 신년사에서 볼 때 스스로 준비한 핵무기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당장의 비핵화 대화는 불가능해보입니다. 미국은 그것을 빌미로 삼을 것이 분명합니다. 북미 사이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들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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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2018-02-07 20:24:54)
- 참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네요.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한반도 평화입니다.
우리 정부는 부디 북미대화를 잘 이끌어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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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상(2018-03-24 16:59:36)
-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온 사회를 하나의 동지애의 세계로 만들고 혁명적 동지애로 뭉친 단결의 위력으로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하였다.……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동지애의 노래와 함께, 동지들과 함께 시련의 고비를 넘으며 제국주의자들의 고립, 압살 광풍을 강경 진압해왔다.……이렇듯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지사랑의 정치는 동서고금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이 글은 북한 로동신문에 실린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실질적 2인자인 대통령비서실장 임종석이 8년 전인 2010년 9월 노동해방연대라는 조직의 홈피에 올린 글입니다.
임종석은 국회의원 시절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란 걸 만들어 한국의 방송사들로부터 북한방송의 저작권료를 22억여 원 거두어 7억여 원을 북에 송금한 바도 있습니다.
2010년 이미 불혹을 넘긴 44세였고 지금 52살인 임종석은 8년새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지난번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그는 전희경의원의 주사파 관련한 질문에 "나, 떳떳하게 살았다. 전의원은 민주화를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외려 언성을 높였습니다. 이렇듯 임종석에게 주사파 활동은 민주화와 동의어입니다. 이런 임에게 대통령 문재인은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겼습니다. 이 정권의 속내는 우리의 기대와 전혀 다른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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